레드마인은 언더마인 프로와 함께 아오맥스 30T + 40T 고강도 압축 풀카본을 장착함으로써 마인 시리즈 중 가장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. 모데라토 패스트 7:3 액션을 실현하며 부드러움과 강한 허리힘으로 참돔 같이 예민한 입질을 요하는 대상어에게 적합하며 깊은 수심층이나 거친 조류 상황에도 초릿대에 전해지는 감도가 우수합니다. 액션 시 부담을 최소화하고 탄성을 높이기 위해 652(1.95M) 길이로 설계하였으며 챔질 시 적극적으로 지그를 움직여 대상어를 유혹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버트 분리식 핸들로 원피스 같은 자연스러운 힘을 느낄 수 있으며, 스파이럴 가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베이트 로드보다 내구성이 높고 가이드 테두리에 라인이 잘 밀착되어 감도 상승 및 줄꼬임 방지 등의 기능이 향상되었으며, 낚싯대의 강도가 증가 하였습니다.